12월 8일 저녁 베트남 여자 대표팀은 SEA 게임 33 조별 리그 2차전에서 필리핀 여자 대표팀과 맞붙었습니다. 후인느와 팀 동료들은 상대팀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꽤 좋은 압박을 가했지만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마지막 추가 시간에 필리핀 대표팀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유일한 골을 넣어 베트남 여자 대표팀을 1-0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 결과는 특히 B조가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득쭝 감독의 군대에게 안타까운 일입니다.
앞서 이른 경기에서 미얀마 여자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여자 대표팀을 상대로 3-0으로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미얀마 여자 대표팀은 승점 6점(골득실 +4)으로 SEA Games 33 B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베트남 여자 대표팀은 승점 3점(골득실 +6)으로 조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필리핀 여자 대표팀이 승점 3점(득실차 0)으로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2패 후 공식적으로 탈락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마이득쭝 감독이 이끄는 군단은 올해 대회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기 위해 마지막 경기에서 미얀마를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