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침묵 후 메시는 1골과 1도움으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전반 12분 아르헨티나 슈퍼스타는 조르디 알바에게 공을 패스하여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58분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던 듀오는 다시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알바가 메시에게 격차를 두 배로 벌릴 수 있도록 어시스트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인터 마이애미가 이안 프레이가 데 파울의 코너킥에서 헤딩골을 넣어 3-0으로 점수를 올리면서 계속해서 압도했습니다.
시애틀 사운더스는 오베드 바르가스의 득점으로 69분에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상대방 경기장에서 패배를 피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중요한 승리로 브라 인터 마이애미는 27경기 후 49점으로 MLS 동부 지역 5위로 올라섰으며 동시에 경쟁 상대보다 3경기 덜 치른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는 선두 필라델피아 유니온에 8점 뒤져 있습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메시와 팀 동료들은 서포터즈 실드 타이틀과 MLS컵 출전권을 놓고 경쟁할 기회가 충분히 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그들은 9월 21일 DC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경기를 계속합니다. 이것은 인터 마이애미가 시즌 막판에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야망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