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새벽 (베트남 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MLS 2025 31라운드에서 뉴욕 시티의 시티 필드 경기장에서 원정 경기를 치렀습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의 팀은 4-0으로 크게 승리하여 플레이오프에 공식적으로 진출했습니다.
경기 전에 브라질 인터 마이애미는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하기 위해 무승부만 거두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 대표팀은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곧 홈팀 골문에 큰 압박을 가했습니다. 43분 브라질 리오넬 메시가 몸을 돌려 발타사르 로드리게스에게 절묘한 패스를 하여 선제골을 넣었고 브라질은 마이애미의 답답함을 해소했습니다.
후반전에도 상황은 계속해서 원정팀으로 기울었습니다. 후반 74분 메시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협력하여 뉴욕 시티 수비진을 뚫고 기술적인 슈팅으로 2-0으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잠시 후 루이스 수아레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후반 86분 메시가 다시 한번 솔로 슈팅과 정확한 슈팅으로 인상을 남기며 멀티골을 완성하고 4-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뉴욕 시티는 반격하려고 노력했지만 모든 기회는 골키퍼 우스타리와 인터 마이애미 수비진에 의해 무산되었습니다. 경기 막판 추가 시간 6분은 홈팀이 만회골을 넣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설득력 있는 경기력으로 31라운드를 마무리하고 동부 순위 상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38세의 메시는 2골 1도움으로 계속해서 선두 역할을 확고히 하며 이번 시즌 마이애미를 멀리 진출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