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영진은 예술가들이 순조롭게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팬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근거 없는 소문의 확산을 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계약 분쟁에서 법원의 판결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2025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 민사계약실 41은 ADOR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으며 회사는 회사와 뉴진스 멤버 5명 모두 간의 독점 계약의 유효성을 확인했습니다.
뉴진스 측은 이후 '양측 간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으며 ADOR로 돌아가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없다'고 선언했으며 항소할 예정입니다.
해린과 혜인이 ADOR로 복귀하면서 여론의 관심은 나머지 두 멤버인 민지 다니엘 하니가 소속을 계속할지 여부로 옮겨갔습니다. 두 멤버만 소속을 갱신하면 그룹은 구조 조정 단계에 들어가거나 다른 형식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는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뉴진스와 ADOR 간의 오랜 계약 분쟁을 어느 정도 종결하는 방법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