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저녁 하노이시 소방 및 구조 경찰서 대표는 하동구 지역 슈퍼마켓 지붕으로 떨어진 아파트 고층에서 어린이가 떨어진 사건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오후 4시 44분에 호안끼엠 플라자 아파트 B동 고층에서 한 남자아이가 아래층 슈퍼마켓 지붕으로 떨어졌다는 정보를 접수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직후 하노이시 경찰 지휘 정보 센터는 15번 버스 지역 소방 및 구조팀 4번 버스 및 구조팀을 파견하여 소방차 1대 사다리차 1대 소방차 2대 소방관 21명을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시켰습니다.
당국은 피해자가 약 11세의 어린아이로 확인했습니다. 피해자는 팔과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의식은 있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피해자는 신속하게 응급 처치를 받고 부목으로 부상 부위를 고정하고 사다리차를 타고 지붕에서 안전한 위치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