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칸호아성 나트랑 경찰은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칸호아 종합병원 6층에서 추락한 여성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12월 8일 저녁 칸호아 종합병원 8층 건물에서 한 여성이 6층에서 병원 마당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건을 발견하자마자 의료진은 즉시 피해자를 응급실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다발성 외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피해자는 병원에 들어온 외부인으로 의심되는 비아가 8층 건물 6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사 결과 피해자는 T.T.T(1977년생 칸호아성 디엔락면 거주)라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