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천문 지구 물리학 및 대기 관리국(PAGASA)의 새로운 저기압 소식에 따르면 현재 저기압 지역은 필리핀 책임 지역(PAR) 외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7월 9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저기압 중심 위치는 북위 2개 - 동경 13개 부근으로 배스코 부라 반타네스에서 동북동쪽으로 약 1 655km 떨어져 있습니다. 저기압은 향후 24시간 이내에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PAGASA는 7월 16-22일 주간에 필리핀 책임 지역 내부에 또 다른 저기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합니다. 그러나 이 저기압도 열대 저기압으로 강력하게 발달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한편 7월 16-22일 주에 나타난 세 번째 저기압 지역은 남중국해 바로 안에 있습니다. 이 저기압은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왕바 태풍이 된다면 올해 동해에 상륙하는 세 번째 태풍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 해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지금부터 2025년 9월까지 동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폭풍/열대 저기압은 TBNN과 거의 비슷한 수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동해에는 약 6~7개의 폭풍이 있고 육지에 상륙하는 폭풍/열대 저기압은 약 3개입니다.
전국적으로 폭풍우 토네이도 번개 우박 강풍과 같은 위험한 기상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북부 지역 북중부 지역 서부 고원 및 남부 지역에서 중간 강도의 비 폭우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폭염은 북부 및 중부 지역에 집중되며 2025년 8월부터 폭염은 점차 감소합니다.
폭풍 찬바 열대 저기압 및 남서 몬순은 강풍 찬바 강풍 큰 파도를 일으켜 선박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폭염 폭우 및 폭풍 회오리바람 찬바 번개 현상은 생산 활동과 공중 보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향후 2주 동안 북부 해안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주민과 관광객은 기상 예보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지역 지침을 따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