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영화가 베타 디스트리뷰션에서 배급합니다. 이 영화는 가족애와 상실 후 치유에 대한 이야기로 한국 영화의 감동적인 복귀를 알립니다.
2015년 세월호 침몰 비극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Loi chua noi'는 한때 한국 국민을 괴롭혔던 집단적 고통을 재현합니다. 제3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 3) 시사회에서 이상훈 감독은 '매년 4월 16일이면 온 한국 국민이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그것이 제가 이 영화를 만들도록 자극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는 큰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금이 간 주부 연정의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각 가족 구성원이 고통과 개인적인 삶의 목적을 숨기려고 노력하는 동안 비밀은 점차 그들을 멀어지게 합니다. 진실이 밝혀져야만 가족은 그를 마주하고 사랑을 찾고 미완성된 약속을 이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브레이드' 감독에 따르면 그는 가족 심리 영화 장르에 더 밝은 시각을 가져오고 싶어합니다. '한국 영화는 종종 슬픔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지 마세요'를 통해 저는 관객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브레이드'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 드라마는 실력파 배우진 덕분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태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스타 김혜은은 부드럽지만 애절한 어머니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찬란한' 김펍래와 김보윤도 상처투성이이지만 항상 화해를 갈망하는 가족의 그림을 묘사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영화 'Loi chua noi'는 베트남을 첫 번째 국제 목적지로 선택하여 DANAFF III Cannes에서 세계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이상훈 감독은 '베트남과 한국은 가족 개념에 대한 많은 공감대가 있습니다. 저는 정신적으로 가까운 이곳에서 영화 여정을 시작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DANAFF III에서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후 영화는 2025년 9월 19일부터 베트남 극장에서 공식 개봉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관객들이 가장 신성한 가치인 가족애 상실과 치유에 닿은 인간미 넘치는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