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 빅터 레는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U23 베트남은 2025년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U23 라오스를 3-0으로 꺾었습니다. 이 결과로 팀은 B조 선두를 임시로 차지하고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그러나 U23 베트남 공격진의 경기력은 김상식 감독을 안심시키지 못했습니다. 특히 응우옌비엣과 빅토르 레의 중앙 공격수 위치는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U23 베트남은 80%의 볼 점유율과 U23 라오스 골문을 향한 20번의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공격진은 록파팁 골키퍼의 골문을 향해 8번의 유효 슈팅만 기록했습니다.
또한 꾸옥 비엣과 빅토르 레의 득점 횟수도 상당히 적었습니다. U23 베트남 측의 가장 위험한 공격은 측면 공격수와 중앙 수비수로부터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쿠앗 반 캉과 중앙 수비수 응우옌 히에우 민이 득점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1955 빛나는 사람은 누구든 칭찬받을 만합니다. 팀의 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2.
김 감독의 말은 틀리지 않지만 다음 훈련 세션에서 한국인 감독과 코치진은 팀의 주요 공격수들을 훈련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비엣과 빅토르 레는 자신감을 갖고 더 과감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라오스의 깊숙한 수비벽 앞에서 두 젊은 공격수는 공을 잡고 돌파를 조직하는 데 결단력이 없었습니다.
비엣(전반전)과 빅토르 레(후반전)의 일반적인 상황은 여전히 등을 돌린 자세로 공을 받아 반캉 딘박 응옥미가 페널티 지역에 침투할 수 있도록 원터치 패스를 하는 것입니다.
다소 틀에 박힌 협력 플레이의 반복으로 인해 U23 베트남은 상대에게 간파당했습니다.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다투는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면 '황금별 전사들'은 백만 코끼리 팀의 촘촘하게 조직된 수비 라인을 뚫지 못했을 것입니다.
방송에서 전 선수 꽝롱은 U23 베트남 공격수들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더욱 단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오스 수비수가 기술과 체력이 부족하여 강도 높은 일대일 경합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빅토르 레나 비엣이 페널티 지역으로 직접 드리블하는 상황은 U23 베트남 공격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너킥에서 더 많이 활용
U23 베트남의 중앙 공격수가 코너킥부터 공격 단계를 더욱 완벽하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팀 득점의 2/3는 왼쪽 코너킥에서 나왔습니다.
71분 딘 박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히에우 민이 헤딩골을 넣었습니다. 12분 후 딘 박도 비슷한 상황에서 PVF-CAND 소속 중앙 수비수가 발을 휘둘러 U23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코너킥이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베트남 대표팀에게 유용한 옵션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4년 아세안컵부터 2027년 아시안컵 예선까지 베트남 대표팀은 28골을 넣었고 그 중 4골은 코너킥에서 나왔습니다.
U23 인도네시아가 장거리 스로인을 계속 활용했다면 U23 베트남이 코너킥에서 유리한 점을 얻은 것도 칭찬할 만합니다.
베트남이 항상 상대에게 플레이 스타일을 강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당연히 코너킥은 김상식 감독의 제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