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문 텔레그래프가 주최하는 텔레그래프 트래블 어워즈 2025는 약 2만 명의 독자를 끌어모아 글로벌 여행지를 투표했습니다.
결과는 세계 최고의 도시 Top 50과 지역별 도시 Top 순위(유럽 미주 및 기타 지역)의 두 그룹으로 나니다.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 외 도시 그룹에서 하노이는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베트남의 수도는 브라 목록에 있는 전 세계 105개 도시 중 31위를 차지했으며 호치민시는 77위를 차지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하노이를 빛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 몽환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시간의 매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 시간의 그림이 교차하는 곳 구불구불한 고대 도시 동서양 건축이 찬란하게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묘사합니다.
한편 브라 텔레그래프는 호치민시를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리 고풍스러운 건축물 반짝이는 고층 건물 유럽 스타일의 광장 활기찬 거리 시장 및 현대적인 쇼핑 센터로 활기찬 곳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 목록에 포함된 동남아시아의 유명 관광 도시로는 태국의 치앙마이(18)와 방콕(40)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68) 캄보디아의 푸놈펜(83) 등이 있습니다.
순위에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가 2023년 7위에서 30계단이나 하락하여 37위로 떨어지고 산프란시스코(미국)가 30계단 하락하여 84위로 떨어지는 등 일부 도시가 전 세계 관광객이 좋아하는 목록에서 점수를 잃은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