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공안부 통지 66/2025가 발효됩니다. 왜냐하면 코뮌 경찰은 결정이 내려진 후 1시간 이내에 가정 폭력 행위를 한 사람에 대한 '접촉 금지' 명령을 감시할 사람을 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피해자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며 가정 폭력에 대한 당국의 단호함을 보여줍니다.
가정 폭력 방지법에 따르면 '접촉 금지'는 폭력 행위자를 피해자로부터 격리하고 재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 조치입니다.
이 결정은 피해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거나 피해자가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될 때 코뮌 인민위원회 또는 법원에서 발행할 수 있습니다.
가정 폭력은 신체적 상처뿐만 아니라 피해자 특히 여성과 어린이에게 심각한 심리적 상처를 남깁니다.
노동보훈사회부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는 전국적으로 3 200건 이상의 가정 폭력이 발생했으며 이는 3 100가구 이상에서 발생했습니다(2022년 4 400건 이상에서 감소).
그중 신체적 폭력이 1 520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정신적 폭력이 1 400건 경제적 폭력이 230건 성폭력이 110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수년간의 현실은 브리지 법률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거나 동시적인 협력이 부족하여 여전히 많은 피해자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보여줍니다. 처리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한 것은 피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려는 국가의 결의를 보여줍니다.
새로운 규정은 또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정 폭력은 더 이상 각 가정의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법률과 지역 사회의 시기적절한 개입이 필요한 사회 문제입니다. 이는 인권 성 평등 및 각 시민의 안전한 삶에 대한 권리를 점점 더 강조하는 사회적 맥락에서 적절한 조치입니다.
통지서 66/2025는 법적 범위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단 1시간 만에 당국이 폭력 행위자를 감시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폭력 행위자는 재범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동시에 촌장 동네 반장부터 기초 보안 요원에 이르기까지 공동체의 눈도 피해자를 관찰하는 대신 보호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커뮤니티 방패'를 형성하는 기반입니다. 이곳은 폭력 행위가 감시와 적시 예방을 통해 비난받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