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장원영(IVE)은 원영과 아이브 그룹의 월드 투어를 응원하기 위해 지드래곤(빅뱅)이 보낸 꽃다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꽃다발에 지드래곤의 장난기 넘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메시지는 최근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포럼 정상 회의) 홍보 영상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장원영이 한국 조종사(지드래곤 분)에게 '2025번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지드래곤은 응답하지 않고 조용히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장원영에게 보낸 카드를 빌려 그녀의 공연 티켓에 대한 농담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습니다. 가수는 카드에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썼습니다. Co day anh sap di roi, anh the danh vai ve khong khong?”


'찬다' 아래에 G-드래곤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행운을 빌기 위해 밤을 새웠습니다! 그들에게 당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세요!' 심지어 '찬다'에서도 그는 IVE의 소원을 이루는 것에 대한 노래 'Xoxz'의 제목에서 양식화된 'Xoxg' 기호를 남겼습니다.
팬들은 또한 '럭키'(행운)라는 단어가 팬들이 장원영을 부르는 별명인 '럭키 비키'를 연상시키는 꽃으로 쓰여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세심하고 사려 깊은 행동은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브라 활동에서 막 협력했지만 남성 가수는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 동료에게 진심과 좋은 대우를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지드래곤과 장원영은 빅뱅 리더가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에게 감사를 표하는 게시물에 장원영 스티커를 사용했기 때문에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은 유사한 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8년생 남가수와 16세 연하의 후배(2004년생 장원영)의 열애설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입을 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언론은 두 아티스트의 열애설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걸그룹 아이브레이크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국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는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 giau'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콘서트에서 IVE 멤버들은 솔로 공연으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장원영은 신곡 'Eight'를 공연했습니다. 이 곡은 장원영의 데뷔 7년 만의 첫 솔로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