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저녁 제3회 블루 드래곤 시리즈 어워즈 시상식이 서울(한국)에서 전현무와 윤아 두 MC의 진행으로 열렸습니다.
이 상은 블루 드래곤 필름 어워드(Blue Dragon Film Awards)의 창립자인 스포츠 조선이 온라인 플랫폼(OTT)에서 제작한 최고의 TV 드라마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기리기 위해 주최합니다.
예상대로 디즈니+의 '무빙 칸디다'가 최고상인 대상(큰 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인재 감독은 '무빙은 제가 지금까지 만든 작품 중 가장 어려운 작품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어머니의 지인이 돌아가셨을 때 이 일을 해주신 것에 대한 보상을 느낍니다. 어머니는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매주 수요일 그녀는 모빙을 보는 것만으로도 걱정을 잊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보상을 받는 기분입니다. 더 나은 작품을 만드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순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빙 걸리스'의 이정하와 고윤정이 남우/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 작품상은 '데일리 도즈 오브 선샤인'(매일 따뜻한 햇살)에게 돌아갔습니다. 박보영은 또한 '데일리 도즈 오브 선샤인'에서 간호사 정다은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박보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이 일을 합니다. 정다은 역할을 맡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간호사 역할을 하는 배우들이 촬영 과정에서 잘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껴안고 서로 만날 때마다 열심히 일하도록 격려했기 때문입니다.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박보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길고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다면 부디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견뎌내어 부디 해돋이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한편 최우수 남우주연상은 임시완에게 영화 '보이후드'에서의 역할로 수여되었습니다.
남우조연상은 안재홍(영화 '맥걸'...)에게 여우조연상은 금해나(영화 '킬러를 위한 쇼핑')에게 돌아갔습니다.
제3회 녹색 용 TV 어워드 결과:
대상 (큰 상): Moving
최우수 영화상: 데일리 도즈 오브 선샤인
남우주연상: 임시완 (보이후드)
최우수 여우주연상: 박보영 (데일리 선샤인)
최우수 남우조연상: 안재홍 (막스걸)
최우수 여우조연상: 금해나 (A Shop For Killers)
최고의 신인 남자 배우: 이정하 (무빙)
최고의 신인 여배우: 고윤정 (무빙)
영화 음악상 수상자 투표:GreGreI Wanna Know cuc (장하오 - Exchange Season 3)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The Thought bactioin Zone: The Community
최고의 남자 연예인: 신동엽
최고의 여성 연예인: 장도연
최고의 신인 남자 연예인: 곽윤빈
최고의 신인 여성 아티스트: 윤가이
Whynot 상: 안유진
가장 좋아하는 스타상: 최우식 브리지 덱스 브리지 미연 브리지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