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오랫동안 문화 '소프트 파워'와 국제 외교를 결합하는 데 있어 모범적인 국가로 여겨져 왔습니다.
한국인은 K팝 영화 또는 음식을 수출할 뿐만 아니라 아이돌 스타를 지역 및 글로벌 규모의 주요 행사에 포함시킵니다. 이것은 한국이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있어 연예인의 영향력을 최적화하는 방법입니다.
APEC 2025에서 한국은 이 전략을 계속 발전시킬 것입니다. APEC 2025 정상 회의 즉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 회의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APEC 2025 정상 회의가 열리기 100일 전 한국 정부는 K팝 스타 지드래곤을 행사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지난 10월 2일 APEC 홍보를 위해 지드래곤(빅뱅)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드래곤 외에도 아이돌 스타 장원영(IVE): 축구 영웅 박지성(감독 박찬욱) DJ 페기 고( DJ Peggy Gou,) 영국 요리사 성재(Sung Jae) 한국 대통령 이재명도 출연했습니다.
또한 가수 솔비가 APEC 정상 회의 틀 내에서 전시회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전시회는 경주 엑스포 그랜드 파크의 엑스포 문화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곳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배우 박기웅을 포함한 약 120명의 궁정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APEC 불라 기간 동안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한류(한국 문화)를 활용하여 많은 독특한 문화 활동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연기방송에 따르면 APEC 2025에 투자되는 3개의 주요 문화 행사는 한복 연기 공연 봄 관광 지역의 멀티미디어 예술 프로그램 K팝 콘서트입니다.
그중 한복 패션쇼 '브라다'는 의상 '브라다 하우스' 요리 '한지 종이' 한자를 포함한 한국의 5가지 전통 요소를 결합한 무대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경주 동부 유적지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는 K팝 아티스트와 APEC 회원국 출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APEC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한국도 여러 차례 유명 스타들을 글로벌 홍보 성격의 행사에 참여시켰습니다.
2021년 한국 대통령은 BTS 그룹을 공익 외교 특사로 임명했습니다. 2022년 BTS는 이탈리아와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두 경쟁자 앞에서 2030년 세계 엑스포 개최 경쟁에서 한국의 노력에 대한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한국 스타들은 관광 홍보 명예 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2025년 찬 박보검은 한국 관광 명예 대사가 되었으며 찬나는 한국 문화와 목적지를 세계에 홍보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일 한국 산업에너지부와 한국투자진흥공사(KOTRA)는 배우 하지원 가수 화사와 태민을 뉴욕(미국)에서 열리는 '2025 한국 브랜드 &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의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했습니다.
한국중소기업협회(Korea Federation of SMEs)는 배우 정준호를 제23회 한국기업회의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