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ortsnews,에 따르면 배우 이이경은 11월 1일 SBS 플러스와 ENA의 리얼리티 TV 쇼 '나는 솔로다'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드라마 촬영은 매주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는 이이경이 개인적인 루머가 나타난 이후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입니다.
앞서 10월 20일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A라고 함)가 이이경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를 게시하여 여론의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메시지 속 대화 내용은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대담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고 저속한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 소녀에게 18세 이상 사진을 보냈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이에 대해 남배우의 소속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A가 5개월 전에 협박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허위 정보를 게시한 사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고소인 이이경은 나중에 AI 이미지를 사용하여 온라인 장난으로 만든 것을 인정하면서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브레이드'는 논란이 해결되자마자 이이경이 출연한 '황out with Yoo' 11월 1일 방송이 예정대로 방송될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보다 1주일 전 이이경의 18세 이상 스캔들이 터진 직후 '황out with Yoo' 촬영 일정도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이로써 프로그램은 2주 연속 연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영화 '고모가 갔는데 나랑 결혼했어'의 스타가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 금지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MBC 관계자는 '유와 함께 외출' 촬영을 2주 연속 취소한 것은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 때문이 아니라 2025년 APEC 정상 회의를 우선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나는 솔로다' 외에도 이이경은 E채널의 '브레이브 디텍티브 4'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는 첫 번째 녹화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KBS2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MC로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활동 일정에 따르면 이이경은 소란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한국 연예계의 '거물' 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LG 그룹 산하의 재료 및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LG이노텍의 전 CEO입니다.
10년 넘게 연기에 매진한 이이경은 2022년 영화 '갑자기 복권에 당첨'에서 코믹한 군인 역할을 맡으면서 갑자기 빛을 발했습니다.
2024년 이이경의 명성은 박민영 주연의 TV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빌붙어 사는 바람둥이 남편 역할로 계속해서 급증했습니다.
현재 이이경은 많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장 사랑받는 TV 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