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아침 럼동성 라지브라 지역 종합병원 관계자는 여성 간호사 H.T.T.H(1982년생)가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10월 17일 오후 병원에서 근무 교대 근무를 마친 후 H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럼동성 푸옥호이동 딘보린 도로를 달리던 중 도로에서 떠돌아다니는 개와 갑자기 충돌했습니다.

충돌로 인해 H씨는 쓰러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는 주민들에 의해 라지 지역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 피해자는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기 위해 쩌러이 병원(호치민시)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치료를 받은 지 3일 만에 H씨는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동료와 지역 주민들은 충격과 슬픔에 잠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개를 키우면서 개를 풀어놓아 도로로 뛰쳐나가게 하여 교통 참여자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상황에 분개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풀어놓은 개가 길을 가는 사람들을 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