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전 8시 30분경 바이방 계곡(흐엉빈사) 지역에 들어간 주민들은 물웅덩이에 빠진 오토바이 옆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흐엉빈면 공안은 흐엉포면 공안과 협력하여 현장에 출동하여 사건을 확인했습니다.
확인 결과 피해자의 신원은 N.V.B 씨(1985년생 흐엉포사 4번 마을 거주)입니다. 피해자의 시신은 엎드린 상태로 오토바이 사고로 쓰러진 흔적이 있습니다.
앞서 7월 19일 오전 9시 20분경 N.V.B 씨는 흐엉빈면의 한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은 흐엉포면 공안에 수색 조직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의 원인은 현재 공안 기관에서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