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저녁 노동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라오까이 교통 경찰국 제3 도로 교통 경찰팀 팀장 Nguyen Ha Van Tung 중령은 해당 부서가 교차로에서 뇌졸중을 겪은 여성을 적시에 구조한 교통 경찰관을 표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응우옌 비엣 흥 대위는 12월 9일 오전 7시경 옌바이(Yen Bai) 동(라오까이(Lao Cai) 성) 5km 지점의 적색등 교차로 지역에서 교통 흐름을 분산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자전거를 운전하던 여성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시 흥 대위와 근무조는 신속하게 화재에 접근하여 초기 응급 처치를 실시했고 덕분에 여성은 위기를 넘기고 점차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초기 확인 결과 피해자는 응우옌 티 땀 여사(1962년생)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후 응우옌 비엣 흥 대위는 피해자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땀 씨 가족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했습니다.
이 사건을 목격한 Km 5 교차로 지역 주민인 응우옌 반 득 브라이즈 씨는 '여자가 자전거를 타고 길에 넘어졌을 때 매우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는데 교통 경찰관들이 재빨리 달려와 응급 처치를 했습니다. 침착하지 않고 전문성이 없었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번 도로 교통 경찰팀 팀장은 응우옌 비엣 흥 대위의 행동이 임무 수행에 있어 국민을 위한 책임감의 생생한 표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각 간부와 군인은 도로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 교통 안전 질서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에서 국민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구체적이고 시기적절한 조치는 기록되어 전체 부대에 확산되어야 합니다.”라고 Nguyen Ha Van Tung 중령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