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동나이 통일 종합 병원의 정보에 따르면 병원 응급실은 밭일을 하던 중 약 8cm 길이의 거머리가 요도로 들어간 남성 환자 P.V.D(75세)의 사례를 접수했습니다.
눈을 발견하자마자 환자는 거머리가 더 깊숙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손으로 요도를 꽉 눌렀습니다.
검진 후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이물질이 여전히 전방 요도에 갇혀 있고 방광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눈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의사들은 환자에게 눈을 압박한 부위를 느슨하게 하고 추가 손상을 방지하고 배뇨를 장려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약 15분 만에 거머리는 요도 환경이 거머리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