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칸켄디 시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포럼에서 알리예프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관리들도 진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은 2024년 12월 아제르바이잔 항공 J2-8243편이 바쿠에서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로 향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항공기는 우크라이나의 무인 항공기 공격이 여러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 항로를 변경한 후 카자흐스탄 악타우 근처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에서 바브라 38명이 사망하고 29명이 생존했습니다.
사건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알리예프 왕에게 사과하며 이를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방공군이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아제르바이잔은 불만을 품고 러시아에 공식적으로 책임을 인정할 것을 계속 요구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자들의 책임을 묻고 피해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보상하고 파괴된 항공기 비용을 환불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국제법과 이웃 관계에 완전히 부합하는 요구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행사에서 Aliyev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영토를 통해 Nakhchivan 지역을 연결하는 운송 회랑을 구축하려는 열망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동일 국가의 일부를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과거에 기차에 돌을 던지는 사건이 기록되었을 때 아제르바이잔 국민이 이동하는 동안 위협을 받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는 보안 보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운송 회랑은 아르메니아의 시우니크 지방을 통과하는 약 32km 길이로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영토와 바쿠의 가까운 동맹국인 터키와 접경한 나흐치반 지역을 연결합니다. 이 노선은 1980년대 후반부터 여러 차례 분쟁을 겪었고 여전히 장기적인 적대감을 유지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의 평화 협상 과정에서 긴장을 유발하는 지점 중 하나입니다.
양측은 3월까지 평화 협정 초안을 완료했다고 밝혔지만 체결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니콜 파시 아르메니아 총리는 미국이 위에서 언급한 운송 회랑을 조정하는 역할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