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군대의 총사령관 자격으로 군복을 입고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물리노브라 훈련장에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지도자는 군인들 앞에서 연설하면서 훈련의 목표는 모든 공격적인 행동으로부터 연합 국가(러시아-벨로루시 연합이라고 함)를 보호하는 능력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훈련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 작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된 전략과 함께 모든 현대 무기 기술을 적용한다고 단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에 따르면 10만 명의 군인과 333대의 전술 항공기 전략 폭격기 및 군용 수송기를 포함한 10 000개의 다양한 폭격기가 자파드-2025 훈련의 틀 내에서 41개 훈련장에 참가했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247척 이상의 빈 전함(빈 수상함 잠수함 빈 보급함 포함)도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러시아 지도자의 참석 외에도 이번 훈련에는 25개의 외국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그중 16개 대표단은 참관인을 파견하고 6개 대표단은 군대를 파견하여 직접 훈련을 실시합니다.
방문을 마치면서 푸틴 대통령은 군사-외교 대표단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은 '여러분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직업에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국가 간 신뢰 구축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확실히 유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여러분은 현대 무력 충돌에서 군대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러시아 군대가 활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나라의 군사 및 정치 지도자들에게 저의 좋은 축복을 전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