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양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부족하다고 단언했지만 이 단계는 조만간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사는 뉴욕 증권 거래소(미국)에서 연설하면서 핵무기 생산 및 추가 개발을 막는 것이 큰 안보 이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현재 매년 약 15~20개의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충분한 물질을 생산할 수 있으며 통제되지 않으면 이 숫자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발전과 함께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임 이후 이재명은 전임자의 강경한 입장을 뒤집어 남북 관계 개선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는 현재 필요한 목표는 핵 프로그램 동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및 관련 수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평양은 핵무기를 결코 해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동시에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미국과의 대화에 나설 의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제 조건은 핵무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위의 상황은 평양의 핵 야망을 억제하려는 서울과 서방 동맹국들의 노력이 아직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반면 북한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