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저녁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시메온 베켓 영부인이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브리스는 르엉끄엉 국가주석 겸 영부인의 초청으로 9월 12일부터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모든 분야에서 우호 관계와 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하려는 양국의 결의를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9월 10일 아침 하노이에서 호주 총독 샘 모스틴이 화환을 놓고 호치민 주석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르엉끄엉 국가주석은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의 환영식과 회담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샘 모스틴 총독은 베트남 고위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 관계의 힘을 재확인하고 무역 및 투자 기후 변화 대응 교육 및 안보를 포함한 공통 우선순위를 기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