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저녁 U23 베트남은 비엣찌 경기장(푸토)에서 열린 2026 AFC U-23 챔피언십 예선 C조 첫 경기에서 U23 방글라데시를 2-0으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홈팀의 득점은 응옥 미(16분)와 빅토르 레(83분)가 기록했습니다.
2골 외에도 U23 베트남은 다른 많은 위험한 기회를 만들었지만 공이 크로스바를 맞은 세 번을 포함하여 크로스바를 성공적으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앞선 경기에서 U23 예멘은 U23 싱가포르를 2-1로 꺾었습니다. 이 결과로 서아시아 대표팀은 U23 베트남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차(+1 대 +2)에서 밀려 C조 2위에 머물렀습니다.
개막전 후 U23 베트남은 승점 3점 득실차 +2로 C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U23 예멘(승점 3점 득실차 +1) U23 싱가포르(승점 0점 득실차 -1) U23 방글라데시(승점 0점 득실차 -2) 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U23 베트남과 U23 예멘은 2026년 U23 아시아 챔피언십 본선 직행 티켓 경쟁에서 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반면 싱가포르와 방글라데시는 희망을 유지하려면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