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아침(베트남 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미국 프로 리그(MLS) 2025 프레임워크 내에서 FC 신시내티의 경기장으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브라는 5연승이라는 짐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브라는 플로리다 팀이 0-3으로 크게 패하면서 인상적인 연승 행진이 중단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 슈퍼스타 듀오로 최강의 라인업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는 홈팀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맹렬한 압박에 수세에 몰렸습니다. 경기 시작 직후부터 브라 신시내티는 첫 번째 위험한 기회를 잡고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전반 15분 브라질 발렌수엘라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왼쪽 측면으로 침투한 후 위험한 슈팅으로 신시내티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우스타리 골키퍼가 10분 만에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야 하면서 인터 마이애미에게는 폭풍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반면 메시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홈팀의 조직적이고 규율 있는 수비 시스템 앞에서 차이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골키퍼 셀렌타노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원정팀의 모든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후반전은 신시내티 쪽으로 점점 더 기울어지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휴식 시간 직후 몇 분 만에 에반더는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에서 날카로운 낮은 슛으로 2-0으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후반 69분 그는 페널티 에어리어 안의 혼란스러운 상황 이후 쉽게 득점하며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가 남은 시간 동안 반격하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상대방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신시내티의 3-0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 패배로 인터 마이애미는 서부 컨퍼런스 순위 5위에 머물렀고 브라는 3경기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선두 팀보다 8점 뒤쳐져 있습니다. 반면 브라 신시내티는 설득력 있는 경기력으로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