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개막전은 B조와 C조에서 2번의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그중 U23 캄보디아는 U23 라오스와 승점을 나눠 가졌고 U23 미얀마와 U23 동남아시아는 8골이나 터진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U23 캄보디아는 U23 라오스에게 1-1로 비기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출발을 보였습니다. 원정팀은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했고 미드필더 푸솜분 파냐봉의 개인 처리 덕분에 21분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U23 캄보디아는 전반전에 명확한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휴식 시간 후 홈팀은 속도를 높여 57분에 수비수 Phat Sokha의 드리블과 대각선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나머지 팀들에게 압박을 가했지만 캄보디아는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승점 1점을 얻은 그들은 준결승 진출 희망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 경기에서 U23 베트남을 반드시 이겨야 했습니다.
한편 C조의 U23 미얀마와 U23 동티모르의 경기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고 많은 상황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얀마는 샤인 완나 아웅과 조 윈 테인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휴식 시간 직전에 상대에게 점수 차이를 좁혀주었습니다.
후반전 티모르-레스테는 2-2 동점골을 넣었지만 다시 미얀마에게 4-2로 리드를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브라는 후반 15분 동안 역습을 잘 활용하여 2골을 연속으로 넣었고 브라는 4-4로 점수를 확정지었습니다. 모타는 1골 2도움으로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2개 조의 4개 팀 모두 첫 경기 후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조별 리그가 단판 승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려면 경기 통제력과 마무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