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 번리: 3-0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6일 밤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프리미어 리그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4-2-3-1 포메이션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서 뛰는 선수로 공격수 리차를 배치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의 스타는 10분과 60분에 2골을 넣어 신뢰에 보답했습니다. 2골 모두에서 브라함 모하메드 쿠두스는 리차리손이 번리 골문 앞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어시스트했습니다.
리찰리슨의 60분 득점은 1라운드 최고의 득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격수는 몸을 날려 기술적인 발리슛으로 공을 번리 골문 구석 상단으로 보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세 번째 골은 미드필더 브레넌 존슨(66분)이 넣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번리 선수들은 토트넘 홋스퍼 골문을 향해 4번의 위험한 슛을 날렸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브라이지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했습니다.
아스톤 빌라 - 뉴캐슬 유나이티드: 0-0
양 팀 선수들이 첫 경기에서 신중한 모습을 보여 그다지 매력적인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익숙한 얼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대신하여 골키퍼 마르코 비조를 마지막 저지선으로 배치했습니다.
그러나 이 네덜란드 골키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슛을 자신 있게 막아냈습니다.
알렉산더 이삭이 출전을 거부하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진은 중앙 공격수 앤서니 고든이 매우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슈팅을 날렸습니다.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수비수 에즈리 콘사(아스톤 빌라)가 66분에 레드 카드를 받은 상황으로만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 팀은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선덜랜드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3-0
홈팀 선덜랜드는 볼 점유율이 약 40%에 불과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후반전이 되어서야 경기가 점수를 얻었습니다. 선덜랜드의 득점은 엘리에저 마옌다(61분) 다니엘 발라드(73분) 윌슨 이시도르(90+2분)가 차례로 기록했습니다.
원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몇 차례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공격수 니클라스 크루크의 슈팅은 홈팀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열린 경기에서 브라이튼과 풀럼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홈팀 브라이튼은 맷 오릴리의 페널티킥 성공(55분)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브라질 공격수 로드리고 무니스의 정확한 슈팅으로 경기 종료 직전 풀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