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오후(현지 시간) 밀라르 정치국 위원 Luong Cuong 국가 주석과 영부인 베트남 고위 대표단은 Joao Manuel Goncalves Lourenco 대통령과 영부인의 초청으로 앙골라 공화국 국빈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도 루안다를 떠났습니다.
앞서 국가 주석과 영부인을 위한 환송식이 앙골라 대통령궁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르엉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을 태운 차량이 환영 음악에 맞춰 대통령궁으로 진입합니다.
주앙 마누엘 곤칼베스 루렌코 대통령과 영부인이 주차장에서 르엉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을 맞이하고 국가주석을 영광의 단상으로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합니다.
이어 앙골라 대통령은 르엉끄엉 국가주석을 초청하여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브라 의식이 끝나자 두 지도자는 서로 따뜻한 포옹을 나누었고 브라는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베트남-앙골라 우호 협력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르엉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루안다 수도의 콰트로 데 페베레이로 국제공항에서 배웅한 사람은 테테 안토니오 외무부 장관 베트남 주재 앙골라 대사 페르난도 미겔 루안다오 주지사 루이스 마누엘 다 폰세카 앙골라 외무부 국가 의전국 국장 호르헤 파타카입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앙골라 주재 베트남 대사 Duong Chinh Chuc과 앙골라 주재 베트남 대사관의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Luong Cuong 국가 주석은 Joao Manuel Goncalves Lourenco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졌습니다. Carolina Cerqueira 국회의장을 예방했습니다. 앙골라 해방 인민 운동 당 지도자들과 협력했습니다. 앙골라 베트남 공동체를 만나 양국 간 수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르엉끄엉 국가주석은 앙골라 국회 특별 전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양측은 또한 양자 협력 관계의 새로운 단계를 열겠다는 양측의 약속과 결의를 보여주는 베트남-앙골라 간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수교 50년 후 베트남과 앙골라는 시대의 모든 변화를 극복했습니다. 브라비는 항상 브라비 친구 동지 형제 브라비의 굳건하고 변함없는 단결을 보여주었습니다.
르엉끄엉 국가주석의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 관계가 계속해서 잘 발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한 곳 평화를 위한 곳 각 지역과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곳으로 이어지는 견고한 기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