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은 7월 18일 마용주 한국 대법원 판사가 양현석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지만 1년 집행유예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 판결에 따르면 YG 연습생 한서희는 래퍼 B.I(전 iKon 멤버)가 마약을 구매하고 사용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양현석 씨는 이후 한서희를 강요하고 진술을 바꾸도록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양현석 씨는 한서희에게 B.I가 경찰에 출두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여성 인턴을 망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위협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YG 사장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한서희를 만나 이야기했지만 그녀를 위협한 적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초심 재판에서 양현석 씨는 부검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강압 혐의로 추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2023년 11월 8일 서울 고등법원은 강제 만남 행위를 확인하고 양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지만 징역 1년 집행유예로 변경했습니다.
검찰은 이 형량에 동의하지 않아 대법원에 항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5년 7월 18일 재판에서 대법원은 항소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것은 사건을 공식적으로 종결하는 마지막 판결입니다.
양현석은 1970년생으로 1990년대 초 유명 남성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습니다. 이후 그는 빅뱅 브라 2NE1 브라 위너 브라 아이콘 브라 블랙핑크 브라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등 유명 K팝 아티스트를 배출한 YG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2019년 6월 양현석은 군대 내 특별 대우를 받은 지드래곤 대마초 사용 혐의를 받은 멤버 횡령 혐의를 받은 멤버 승리 합성 마약 구매 혐의를 받은 B.I 스캔들 등 회사 아티스트들의 일련의 스캔들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은 후 공식적으로 사임하고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초 양 씨는 YG에 수석 프로듀서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