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말하길 가장 최근에 그만둔 곳은 짐을 내려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보스가 너무 많이 통제하고 있고 압박감이 매일 무겁고 그를 버리는 것이 안도감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그는 '환경만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저는 눈을 비웃었지만 서둘러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안도감은 일시적인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컴퓨터가 멈췄을 때 눈을 다시 시작하고 '재시작' 스타일로 새로 고치는 것과 같습니다. 컴퓨터가 눈으로 부드럽게 다시 돌아가지만 내부 시스템 오류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하기'와 '치유하기'를 혼동합니다. 답답한 일 갈등으로 가득 찬 관계 눈 또는 자신을 상처 입히는 환경 눈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평화를 찾았다고 쉽게 생각합니다. 사실 눈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을 막 피했을 뿐 근원을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질문은 '저 환경이 얼마나 끔찍한가'가 아니라 '왜 우리는 그렇게 오랫동안 그곳에 갇혀 있는가'입니다. 내 친구가 말했듯이 입지를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상황 변화를 두려워하는 상황 제거해야 할 '오류'가 바로 '오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황이 아무리 많이 재점화되더라도 기존 시나리오는 여전히 반복됩니다. 새로운 상사이지만 이전 행동 방식 기존 관계이지만 오래된 상처.
많은 사람들은 인간이 '디버그' - 오류 수정 대신 '리시브'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디버그는 멈춰야 하고 간을 관찰하고 내부 시스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믿음이 우리를 쉽게 타협하게 만들고 어떤 두려움이 불의 앞에서 우리를 침묵하게 만들고 어떤 모호함이 우리 자신의 경계를 놓치게 합니까?
성숙해지는 것은 문제가 있는 곳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심리적 '운영 체제'를 다시 쓰는 법을 배웁니다. 침해당하지 않도록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이용당하지 않도록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오래된 패턴을 인식합니다.
친구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계속 디버깅해도 고칠 수 없다면 어떨까? 다시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데?'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다시 시작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업데이트와 함께 할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실행하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인생은 우리를 벌하기 위한 환경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교훈을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아직 배우지 못했다면 눈은 다시 눈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단지 얼굴만 다를 뿐 눈은 장소가 바뀔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류를 해결'할 용기가 있을 때 비로소 반복은 실제로 멈춥니다.
새로워지는 것은 필요하지만 버그를 제거하는 것이 더 긍정적인 미래로 가는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