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붕따우 종합병원은 호치민시 공안 Phuoc Thang 동 공안에 근무 중 의료진을 폭행한 남성을 엄중히 처벌해 줄 것을 요청하는 문서를 보냈습니다.
붕따우 종합병원에 따르면 10월 7일 21시경 환자 N.T.S(9월 30일부터 입원)는 상태가 악화되는 징후를 보였고 사망 위험이 높았습니다. 따라서 중환자실 및 해독과의 당직 의사와 의료진은 환자를 적극적으로 소생시켰습니다. 동시에 병원은 환자 가족을 초대하여 상태를 설명했지만 당시 병원에는 가족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가족의 전화번호로 연락하여 알렸습니다. 오후 9시 36분경 환자의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병원에 들어왔습니다.
이때 당직 의사는 병의 상태를 설명하기도 전에 그 사람이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퍼붓고 당직 근무조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임무를 수행 중인 Th라는 간호사의 얼굴과 머리를 손으로 4대 때렸습니다. 그 결과 간호사는 현기증을 느껴 일을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붕따우 종합병원에 따르면 남성의 위와 같은 행위는 중환자실 및 해독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환자(중환자실 환자)의 생명보다 더 심각하게는 의료진의 건강과 정신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붕따우 종합병원은 관계 당국에 환자 가족이 의료진을 폭행한 상황을 법률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