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안칸동 경찰은 호치민시 경찰 소속 전문 부대와 협력하여 현장을 봉쇄하고 사이공 강에서 방금 발견된 남성 시신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 단계를 수행했습니다.
사건은 같은 날 오전 6시 30분경에 시작되었습니다. 일부 시민들이 사이공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안칸동 지역을 지나 사이공 다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물 위에 떠다니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시 지역 공안 기관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직후 안칸동 공안과 호치민시 공안의 전문 부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사건을 기록하고 수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관계 당국의 초기 기록에 따르면 피해자는 45세에서 50세 사이의 남성입니다.
발견 당시 이 사람의 시신은 회색 반팔 티셔츠와 옆구리에 분홍색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현재 경찰 수사 기관은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상황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