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후 HC Bao Lam 주식회사 총괄 이사인 Nguyen Khac Anh씨는 '11월 9일 회사 가성소다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탱크 폭발 사고로 노동자 2명이 사망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사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회사는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폭발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하주이칸과 응우옌흐우뚱 두 희생자 가족에게 회사 경영진은 가족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가족과 협력하여 희생자들의 장례를 준비했습니다. 회사는 적시에 비용을 지원하여 희생자 가족의 상실의 고통을 부분적으로 나누는 데 기여했습니다.
각 피해자에 대한 지원금은 1인당 30개월 급여 장례비 의료비 1인당 1억 5천만 동 직접 지원금 1인당 5억 동 급여 노동자 수당 지급 등입니다.
두 피해자 가족에 대한 총 지원 금액은 380 940억 동입니다. 그중 하주이칸 노동자 가족에게 380 560억 동 응우옌흐우뚱 노동자 가족에게 380 830억 동을 지원했습니다.
폭발로 인해 손상된 장비에 대해 회사는 피해를 집계하고 있으며 향후 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복구할 수 있도록 수리 계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동 신문이 보도한 바와 같이: HC 공장(바오람 1사 록탕브라 20번 마을 화학 물질 생산 전문)에서 발생한 노동 사고로 노동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는 응우옌흐우뚱(Nguyen Huu Tung)(29세 바오람(Bao Lam) 1사 거주)과 하주이카잉(Ha Duy Khanh)(28세 바오록(Bao Loc) 1동 거주 럼동(Lam Dong))입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11월 9일 아침 두 노동자는 공장의 HCL 산 저장 탱크 구역에서 기술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산성 탱크에서 누출 징후가 발견되자 이 노동자들은 볼트를 다시 조였습니다. 그러나 볼트가 녹슬었기 때문에 두 노동자는 절단기를 가져와 작업을 했습니다.
절단기는 볼트와 마찰하여 전기 불꽃을 생성하고 탱크 내부의 가스와 접촉하여 탱크가 폭발하여 두 작업자가 모두 멀리 날아갔습니다.
사건 발생 후 두 피해자는 럼동 종합병원 2(바오록)로 옮겨졌지만 둘 다 이후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