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아침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람동성 달랏 쑤언흐엉 동 지역의 많은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Xuan Huong 공원(Tran Quoc Toan 도로와 Ho Tung Mau 도로에 인접)에서 확인한 결과 직경 약 70cm 높이 10m가 넘는 삼엽송이 뿌리째 뽑혀 공원으로 쓰러졌습니다.

당시 이 지역에는 약 10대의 관광 버스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5인승 자동차가 심하게 손상되었고 자동차가 찌그러졌습니다.
약 20m 떨어진 곳에 있는 또 다른 삼엽송 가지인 직경 약 30cm의 가지가 부러져 높은 곳에서 떨어져 7인승 자동차를 손상시켰습니다.
이 지역에서 주민의 집도 바람에 날아가고 부싯돌 지붕이 공원으로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랑비앙(Lang Biang) - 달랏(Da Lat) 구역의 깜리(Cam Ly) - 달랏(Da Lat) 구역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진 사례가 기록되었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은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달랏 쑤언흐엉 동 호퉁마우 거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이 지역의 많은 나무가 쓰러졌지만 다행히 당시 비가 와서 아무도 길에 나오지 않았고 버스는 인명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