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신문이 보도한 바와 같이 11월 6일 오후 3시경 가족 갈등으로 인해 D.Q.C 씨(44세 안빈 마을 거주)는 리선 항구 지역으로 나가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이 시각 제13호 태풍이 꽝응아이에 상륙할 예정이었고 바다에는 큰 파도와 강풍이 불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레 반 산 씨(37세 안하이 마을 거주)와 판 주이 꽝 씨(47세 안빈 마을 거주)는 바구니를 사용하여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바구니는 큰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3명 모두 멀리 떠내려갔고 바구니는 해안으로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보고를 받은 꽝응아이성 국경 수비대 사령부 기능 부대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구조선을 파견했습니다.

11월 8일 오전 8시 44분 바다에 표류 중이던 판주이꽝 씨는 화물선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다음으로 11월 8일 오후 4시 5분경 안빈 여객선과 어부들이 레 반 산 씨를 구조했습니다.
또한 11월 8일 오후 D.Q.C씨는 꽝빈의 어선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Le Van Sanh 씨와 Phan Duy Quang 씨는 현재 꽝응아이성 항만 관리위원회 소속 Ly Son 관리 및 운영 부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및 노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