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우끼엠 코뮌과 므엉쎈 코뮌 주민들에 따르면 7월 22일 밤 최고조에 달했던 침수 수위에 비해 오늘 아침까지 물이 거의 1m나 빠졌으며 빠지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현재 국도 7호선에서는 많은 위치에서 물이 도로 표면에서 빠져나갔고 사람들은 도로를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비가 그쳤습니다.
앞서 지난밤 7월 23일 새벽 흐우끼엠사 기능 부대는 배를 이용하여 많은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
흐우끼엠 코뮌에 거주하는 응우옌주이민 씨(20세)는 눈이 밤 12시 가까이 되었을 때 지역 기능 부대가 배를 이용하여 가족을 산림 보호팀 기관으로 데려가 피신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눈은 이미 집 안으로 거의 1m나 침수되었습니다.




밤새도록 구조대가 흠뻑 젖은 채로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 다행히 그들이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은 어디에서 안전하게 피신해야 할지 몰랐을 것입니다.
응에안성의 발표에 따르면 7월 22일 21시 현재 반베 수력 발전소로 유입되는 상류 유량은 9 543m3/s에 달하며 홍수 검사 최고 유량인 10 500m3/s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당시 반베 수력 발전소는 1 727m3/s의 유량을 방류하고 있었고 방류 유량을 늘릴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므로 관계 당국과 하류 지역 지방 정부에 주민과 재산을 안전한 곳으로 긴급히 이주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