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저녁 응에안성 반안면 인민위원회 지도부는 관할 지역에서 자동차가 다리에서 강으로 추락하는 심각한 연쇄 사고가 발생했다고 확인했으며 현재 당국은 실종 의심자를 긴급히 수색하고 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5시경 46번 국도 남단(Nam Dan) 현 남단(Nam Dan) 읍을 통과하는 구간에서 응에안(Nghe An) 번호판을 단 승용차가 다리를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2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강한 충격으로 오토바이는 다리 난간 약 10m를 들이받고 강으로 곧장 추락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시민들은불을 지피고 구조대를 불러 구조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은 운 좋게 차에서 탈출했고 불은 헤엄쳐 안전하게 해안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불은 이 사람들이 차 안에 행방불명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신속하게 현장을 봉쇄하고 차량을 인양하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수색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6시경 자동차는 강둑으로 옮겨졌지만 더 이상 내부에 피해자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당국은 피해자들의 신원을 계속 확인하고 사건의 원인을 밝히고 있으며 긴급히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