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후 폐허가 된 양식장
태풍 5호 이후 한때 수십 가구의 어부들의 생계 희망으로 가득 찼던 혼라 해변(꽝찌성 푸짝현)의 험준한 바위가 이제 조용히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장은 '전쟁터'처럼 황폐합니다. 나무 프레임 부서진 뗏목 부서진 그물 찢어진 그물 바위 해안선 전체에 흩어져 있는 어구 눈부신 물고기 수백 마리의 바닷고기 돔 바닷가재 굴... 배가 하얗게 떠다닙니다.
수년 동안 혼라 해안의 왕가는 푸짝 왕가의 주요 양식장이었으며 각 뗏목의 가치는 수억 동에서 수십억 동에 달합니다. 그러나 왕가는 단 하루 만에 5호 태풍 왕도마뱀 왕도마뱀 왕가 모두 황폐해졌습니다.
호앙응옥한 씨(푸짝사 동흥브라 마을)는 바위 둑에 조용히 앉아 무거운 마음으로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의 햇볕에 그을린 피부는 폭풍우 앞에서 흔들리는 듯했고 얼룩덜룩한 목소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흐느끼는 목소리: '30개의 뗏목 저는 평생 모은 돈을 모두 쏟아부어 뗏목을 세웠고 뗏목 끈 하나하나를 튼튼하게 묶었습니다. 그런데 단 하룻밤의 광풍으로 모든 것이 거친 파도에 의해 휩쓸려 갔습니다. 뗏목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떠내려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의 가족만 해도 거의 30억 동을 잃었고 지역 주민들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수억 동을 잃었고 어떤 사람은 60억 동을 잃었습니다.
원래 뗏목으로 북적거렸던 혼라 지역 전체가 이제 나무 조각 낡은 그물 물 위에 떠다니는 흰 물고기만 남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과 바다에 매달려 생계를 유지하려는 희망이 이제 연기로 변했습니다.
어부들 전 재산 잃어
옌브라 섬 해안의 바위 해변에서 부이안뚜언 씨(1981년생 푸짝면 거주)는 쓰러져 나무 조각 부서진 그물 찢어진 그물 남은 물고기 몇 마리가 떠내려오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Tuan 씨는 친구들과 자본을 모아 얼룩배 25개를 키우고 얼룩배 3 000마리 이상을 방류하고 랍스터 랍스터 불가사리 불가사리 대양 굴 등을 총 투자액 약 20억 동으로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물고기는 거의 수확기에 다 왔고 얼음을 팔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썩은 나무 더미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라고 그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뗏목 하나하나가 심하게 손상된 상태로 바위 해안으로 떠내려갔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것이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격렬한 파도 중 하나이며 파괴력이 너무 커서 수십 가구의 노력이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일부 가구는 남은 것을 건지기 위해 서둘러 인부와 기계를 고용했지만 남은 재산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자연 재해의 잔혹함 앞에서 어부들은 수년간 모아온 성과가 휩쓸려 가는 것을 안타까워할 뿐입니다.
부두 양식장뿐만 아니라 해안 마을의 많은 양어장과 새우 양식장도 폭풍에 부서지고 부두둑이 쓸려갔습니다. 많은 어구와 작은 배도 심하게 손상되었고 부두둑은 해안 주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정부는 어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속히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검토하기 위해 성과 부처에 제출하기 위해 긴급히 검토하고 상세 통계를 내야 합니다.

푸짝브라 사회에서는 국경 수비대 민병대 및 정부가 직접 내려와 주민들의 브라 정리를 돕고 뗏목 정박에 대한 더 안전한 계획을 안내했습니다.
꽝찌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제5호 태풍으로 인해 광범위한 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5명이 부상을 입었고 가옥 10채가 파손되었으며 2 500헥타르 이상의 벼와 작물 1 500그루의 고무나무가 쓰러졌습니다. 특히 양식업의 경우 혼라브라 외에도 성은 바닷가재 양식장 5헥타르가 침수되고 바닷가재 호수가 손상된 것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