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보에 따르면 연쇄 추돌 사고는 12월 17일 21시 47분경 랑브라 도로에서 승용차 번호판 89A-577.xx 오토바이 번호판 28F1-226.xx 및 트럭 1대(번호판 불명) 사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번호판 28F1-226.xx를 운전한 P.T.V 씨(푸토 거주)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오토바이가 랑 거리 412번지 앞에 멈춰 있었는데 갑자기 승용차 번호판 89A-577.xx가 버스로 돌진하여 오토바이를 인도로 날려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버스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길 건너편에서 쾅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올려다보니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저쪽으로 돌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저는 버스에서 뛰어내려 정면 충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제 오토바이는 보도로 튕겨져 나가 전봇대와 민가 벽 사이에 끼었습니다. 그때 저는 극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라고 P.T.V씨는 말했습니다.

V씨는 또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날려버린 후 승용차가 매우 빠르게 뒤로 후진한 다음 계속해서 속도를 높여 꺼우저이 방향으로 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점부터 V씨는 관계 당국이 와서 상황을 기록하고 해결하기를 기다리며 현장에 남아 있었습니다.
많은 목격자들에 따르면 밀라 오토바이를 들이받기 전에 89A-577.xx 번호판의 승용차가 트럭(랑-응아 뜨 소 방향으로 주행)과 충돌한 후 밀라 도로로 돌진하여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날려버린 후 자동차 앞부분은 산산조각이 났지만 운전자는 계속해서 차를 몰고 가버렸습니다. 레반르엉 - 랑하 교차로 근처 구간에 이르러서야 자동차는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막혀 멈췄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는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PV가 기록한 바에 따르면 승용차는 앞 범퍼가 부서지고 뒷유리가 부서지고 뒷부분이 여러 위치에서 찌그러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직후 당국은 현장을 보호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사건의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