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22시 30분경 럼동성 홍손빈사를 통과하는 국도 1호선 km1672 구간에서 침대 버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침대 버스는 남북 방향으로 운행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운전기사가 버스 화재를 발견하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멈췄습니다. 승객들은 버스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그 후 불길이 거세게 타올랐고 빠르게 번져 버스 전체를 덮었습니다. 소방 및 구조 경찰과 특수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여 불을 껐습니다.


그러나 화재가 진압되었을 때 버스는 뼈대만 남기고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화재 원인은 관계 당국에서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