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호아성 종합병원은 인도 의료 전문가와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의 직접적인 지원으로 최초의 환자에게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이번 시술은 탄호아 심장 전문 분야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환자들이 지역에서 바로 첨단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환자는 62세의 찬 여성으로 티엣옹 찬 코뮌에 거주하며 의식을 잃은 채 실신 상태로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검진 결과 환자는 대동맥 판막 협착증 즉 만성 진행성 질환인 찬혈증을 앓고 있으며 가슴 통증 찬혈증 실신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심부전이 빠르게 진행되어 사망 위험이 높고 더 이상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판막 교체는 필수적인 지시입니다.
인도 전문가와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의 지원으로 탄호아성 종합병원 의료진은 카테터를 통해 인공 판막을 올바른 위치로 옮기고 안전한 시술을 완료했습니다. 6일간의 눈 치료 후 환자는 안정되었고 눈은 잘 회복되어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즈 박사이자 심장내과 과장인 레 테 아인 박사는 브라이즈 TAVI는 심혈관 중재술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민감하고 복잡한 위치의 대동맥 판막에서 판막을 카테터를 통해 옮기는 것은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확해야 합니다. 성공은 의사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전체 팀의 조화로운 협력에 달려 있습니다.
탄호아 지방 종합 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500명 이상의 환자가 대동맥 판막 협착이 발견되고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받습니다.
첫 번째 TAVI 수술의 성공적인 시행은 병원의 전문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혈액 투석 환자에게 현장 치료 기회를 열어주고 혈액 투석 전원 압력을 줄여 환자 가족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