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3시 30분경 하노이시 탄오아이사 경찰은 베트남 우체국(Vietnam Post) 탄오아이 지점으로부터 온라인 사기를 당한 징후가 있는 시민이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직후 탄오아이 면 공안 간부 레 뚜언 닷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사건을 직접 기록했습니다.
확인 결과 고객은 브엉 응우옌 H 씨(1945년생 하노이시 탐흥면 거주)로 탄오아이 우체국에 약 5억 동의 예금을 보냈습니다.
H, 씨에 따르면 8월 26일 아침 그는 낯선 번호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자신을 다낭시 공안 간부라고 자칭했습니다. 용의자는 H 씨의 예금 통장에 있는 돈이 '불법 돈세탁'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알리고 H 씨에게 '수사를 위해' 그들이 제공한 계좌로 이 돈을 모두 이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은 또한 그에게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위협했습니다.
대상자의 말을 믿은 H씨는 같은 날 오후 요청에 따라 돈을 이체하기 위해 탄오아이 우체국에 가서 돈을 인출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다행히 우체국 직원이 사건을 제때 발견하고 탄오아이 코뮌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탄오아이 면 공안 간부는 H 씨에게 첨단 기술 범죄의 정교한 사기 수법을 직접 홍보하고 설명하여 H 씨가 대상에게 돈을 이체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동시에 탄오아이 면 공안도 위험 예방을 위해 H 씨 가족에게 통보했습니다.
설명을 들은 후 H씨는 사건을 명확히 인지하고 공안 간부와 우체국 직원에게 눈을 제때 발견하고 눈을 막아 평생 모은 큰 저축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탄오아이(Thanh Oai) 면 공안은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야 하며 브라질은 '수사를 위해' 돈을 이체하라는 브라질 공안 기관 브라질 검찰청 법원 등의 전화나 메시지를 절대 믿지 않아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의심스러운 정보를 받으면 브라질은 즉시 가장 가까운 공안 기관에 신고하여 브라질이 적시에 처리하도록 안내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