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는 최근 MLS에서 뉴욕 레드불스를 5-1로 꺾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60분과 75분에 2골을 넣었습니다.
이 두 골은 아르헨티나 스타가 페널티킥을 제외한 득점 수에서 호날두를 공식적으로 앞지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페널티킥은 현재 공격수의 실제 득점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 메시는 선수 생활 1114경기에서 페널티킥 외에 764골을 기록하여 호날두보다 단 1골 더 많습니다. 포르투갈 공격수는 총 1281경기에서 필드골 763골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득점을 합산하면 호날두는 여전히 938골로 역사상 선두를 달리고 있고 메시는 874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호날두가 108번의 시도 끝에 84%의 성공률로 페널티킥에서 175골을 득점했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반면 메시는 141번의 시도 끝에 110번의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이는 78%의 성공률입니다.
덕분에 페널티킥을 막으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브라질 메시가 라이브 볼에서 순수한 득점 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페널티킥을 제외한 득점 지수는 전문가와 언론에서 선호하는 척도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페널티킥이 라커룸에서 발언권이 있는 선수에게 속하는 시대에 이 지수는 공격수의 득점 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22년 월드컵 이후 메시는 페널티킥 2개만 찼고 모두 성공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중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권한을 양보했습니다. 반면 호날두는 33개의 킥을 찼고 찬다는 88%의 인상적인 효율성으로 29골을 넣었습니다.
당분간 메시는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유리합니다. 호날두와 팀 동료들은 8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컵 준결승에서 알 이티하드와의 경기로 복귀할 것입니다.
한편 인터 마이애미와 메시는 7월 27일 오전 6시 15분(베트남 시간) 신시내티와의 경기로 MLS 캠페인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