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저녁 베트남 대표팀은 2027 아시안컵 최종 예선 2차전에서 통일 경기장에서 네팔을 1-0으로 꺾었습니다. 유일한 득점은 상대의 자책골로 기록되었습니다.
반대로 쩐 린과 팀 동료들은 많은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상대를 큰 점수 차로 꺾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베트남 대표팀은 최소 점수 차로 승리하여 득실차를 개선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브라브라브라는 홈 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라오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전 내내 0-1로 뒤쳐졌지만 브라브라 말레이 호랑이들은 후반전에 5골을 넣으며 전세를 회복하여 팀이 5-1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4경기 후 승점 12점과 +13이라는 매우 좋은 득실차로 F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승점 9점으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내년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하려면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F조 최하위는 승점 3점의 라오스와 승점이 없는 네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