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은 U22 베트남이 C조 1위 U22 필리핀과 맞붙는 SEA 게임 33 남자 축구 준결승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인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선 SEA 게임 33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러나 U22 베트남의 목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팀 전체는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선수들은 전술 체력 정신력 면에서 좋은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U22 베트남이 내일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U22 필리핀은 SEA 게임 33에서 우승 후보인 U22 인도네시아를 꺾으면서 가장 많은 이변을 일으킨 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여정을 되돌아보면 준결승 진출은 그들에게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U22 필리핀이 지역 대회 준결승에 2회 연속 진출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7월에 가라스 맥퍼슨 감독의 팀이 U23 동남아시아 대회 조별 리그에서 말레이시아를 탈락시켰고 준결승에서 멈췄습니다.

상대팀에 대한 평가에서 김상식 감독은 신중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Dua toi cho rang U22 Philippines hien tai da manh hon so voi luc do truoc khi chung gap chung toi. 그들의 중요한 선수들이 돌아왔습니다. Dua giup doi bong cai thien ro rat ve luc luong va to chuc loi choi 2020.
메이더 U22 베트남이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U22 필리핀을 2-1로 이긴 적이 있지만 내일 우리가 계속해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매우 잘 준비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 경기는 어떤 시나리오로 진행되든 U22 베트남은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팀의 목표 베트남의 명예 그리고 팬들을 위해 경기합니다.'라고 U22 베트남 감독은 덧붙였습니다.
U22 베트남과 U22 필리핀의 SEA 게임 33 준결승전은 12월 15일 15시 30분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