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응이아탄 코뮌 노동조합(호치민시)은 부대의 운동을 통해 32명의 조합원과 지역 내 기초 노동조합 소속 노동자들이 자발적인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응이아탄사 인민위원회는 지역 사회 정치 단체와 협력하여 2025년 2차 자발적 헌혈의 날 행사를 조직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응이아탄사 노동조합은 지역 내 노동조합의 조합원과 노동자들에게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한 방울의 헌혈 - 하나의 생명이 남는다'라는 메시지로 9개 기초 노동조합에서 온 32명의 조합원과 노동자들이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26단위의 혈액을 수집하여 2025년 헌혈 목표를 100% 달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응이아탄현 노동조합에 따르면 자발적 헌혈 활동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지역 문화의 아름다움이기도 합니다. 간부 조합원 노동자들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기층에서 정치-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노동조합 조직의 가교 역할을 확인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