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다낭시 호아끄엉동 노동조합 소식에 따르면 호아끄엉동 노동조합은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정치사회단체와 함께 다낭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치병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방문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조직했습니다.
이번 기간 동안 호아끄엉동 노동조합에서 보내주신 30만 동(총 3천만 동) 상당의 선물 100세트가 있습니다.
호아끄엉 동 노동조합 위원장 풍티아이년 여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정치 단체와 지역 사회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활동이며 어린이들이 질병의 고통을 덜고 보름달 축제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바라건대 이 선물들이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질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정신적인 격려의 원천이 되기를 바랍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아이들은 여전히 완전하고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추석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