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대부'이자 머신 러닝 분야의 선구자로 불리는 제프리 힌튼은 AI가 일론 머스크와 같은 기술 거물들을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하게 만들 수 있으며 수백만 명의 노동자들이 자동화로 인해 실업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의 월스트리트 위크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힌튼은 AI에서 돈을 버는 가장 명확한 방법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기술 산업에서 분명히 일어나고 있는 혁신뿐만 아니라 인력 감축을 위해서도 AI를 적용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만 해도 최근에 최소 14 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한다고 발표했으며 대부분은 AI로 대체될 수 있는 부서입니다.
힌튼은 AI가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 막대한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문제는 사회가 이익을 조직하고 분배하는 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힌튼은 또한 이전 기술 단계와 달리 이번 AI 브릿지가 이를 보완할 만큼 충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면 많은 일자리를 없앨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그는 예를 들어 '이전에는 브라이즈 일반 노동자를 해고해도 콜센터 상담원과 같은 다른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브라이즈 두 직업 모두 AI로 대체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믿지만 힌튼은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저는 기업들이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이익이 찾아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힌튼의 경고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와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이 AI 개발에 수천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그룹의 리더들은 모두 매우 실용적입니다. 그들은 AI에서 큰 이익을 보지 못하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힌튼은 또한 기술 기업들이 전 인류가 대가를 치르게 할 수도 있지만 모두 선구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힌튼은 인간과 AI가 생존하는 법을 안다면 여전히 공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이 여전히 AI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과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뛰어난 엔지니어 및 과학자 양성 속도를 가진 다른 기술 강국들은 향후 10년 안에 글로벌 AI 강도 균형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