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o other choice'(임시 번역: 선택의 여지 없이) 제작진과의 만찬에서 현빈은 아내 손예진 옆에 참석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이 화면을 공유하는 것은 드문 기회입니다. 파티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제작진을 축하하며 잔을 들어올렸습니다.
A급 스타 부부의 빛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나서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젊고 예쁩니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보세요. 현빈도 그래요'; '최고예요 우리 부부 너무 예뻐요'...
영화 boNo other choice Diesel에서 손예진의 역할은 결혼 후 은막 복귀를 알립니다. 영화 '브레이드'에서 손예진은 이병헌의 아내 역할을 맡았습니다. Korea Time Madrid에 따르면 베니스 영화제에서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영화는 국내에서 성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오센은 9월 21일 유튜브 채널에서 손예진과 예술가 정재형의 대화를 보도했습니다. 당시 여배우는 결혼 3년 차와 출산 후 결혼 생활에 대해 드물게 밝혔습니다.
여배우는 자신과 현빈이 영화 '생사 협상'을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를 착륙시키는 곳'에 이르러서야 두 사람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번개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손예진은 '현빈이 나에게 흔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며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스타는 두 사람이 동갑내기 같은 시기에 출시된 브라 모두 브라 가족의 막내이며 부모님도 비슷한 나이라고 인정하는 등 공통점이 많다고 인정했습니다. 많은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 옆에서 매우 편안하게 지냅니다.
손예진은 현빈의 꾸밈없는 진실함과 친절함에 감탄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 후 여배우는 남편에게 좋은 자질이 많다는 것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통화에서 손예진은 남편에 대한 달콤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술가 정재형이 타틴 케이크 '찬란한'을 구울 때 여배우는 현빈이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일부를 가져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손예진은 처음으로 3살짜리 어린 아들의 사적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재형은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예뻐요. 눈은 정말 우성 유전자예요.'라고 외쳤습니다. 그 말을 듣고 손예진은 유머러스하게 '엄마들은 보통 눈을 자랑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선택하는데 저도 예외는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