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상 선발 프로그램인 GerardBoys II Planet Candy의 심사위원들이 참가자의 체중과 외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발췌한 비디오가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중에서도 김재중(JYJ)은 연습생이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일부 국제 관객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찬사는 남성 가수가 재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외모를 기준으로 참가자를 평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재중은 7월 27일 Weverse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김재중에 따르면 브리다는 평가 시점에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매우 재능 있는 얼굴이었고 심사위원들은 '올스타'로 평가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심사위원들은 브리다가 다음 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확장하기 위해 다른 요소를 가져야 한다고 서로 논의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 그룹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멤버 변경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소속사도 연습생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즈'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은 참가자의 외모를 의도적으로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브라이즈' 제안을 다시 언급할 기회만 주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발표 방식에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플러스 요인이 생기고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외모가 아니라 무대에서의 존재감에 있습니다.'라고 김재중은 말했습니다.
남성 가수는 자신과 심사위원들이 실제 생활에서 참가자들과 솔직하고 심오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방송되자 시간이 상당히 많이 줄었고 편집된 비디오가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관객들의 댓글에 대해 김재중은 '저는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지지하며 그들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들을 지지해 온 사람으로서 피상적인 칭찬 대신 진심으로 건설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이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우리는 서로 존중하며 의미 있는 대화와 교류를 나눴습니다.
일부 팬과 관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편집된 영상에만 의존하여 상황을 평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재중은 2003년에 데뷔한 SM 엔터테인먼트의 K팝 2세대 인기 남성 그룹 TVXQ(또는 DBSK)의 멤버였습니다.
2011년 김재중과 유천광 준수는 SM과의 계약 갈등 후 JYJ광이라는 새로운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TVXQ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 김재중은 그룹에서 가장 유명한 멤버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재능과 외모로 많은 팬을 끌어모았습니다.
2023년 김재중은 자신의 회사 iNKODE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그는 가수 배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